금메달의 리첸(왼쪽 두 번째) 중국 선수, 은메달의 아테이나 바이론(왼쪽 첫 번째) 파나마 선수, 동메달의 신디 은감바(오른쪽 첫 번째) 난민 대표팀 선수와 케이틀런 파커 호주 선수가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다. [8월 10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2일] 10일 파리 올림픽 복싱 마지막 경기가 파리 롤랑 가로스에서 열렸다. 중국의 리첸(李倩) 선수가 복싱 여자 75kg급 결선에서 아테이나 빌론 파나마 선수를 무찌르고 중국 복싱 대표팀의 이번 올림픽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