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산둥(山東)성 허쩌(菏澤)시 출신의 류구이윈(劉桂雲, 오른쪽 첫 번째) 씨가 남편, 딸과 함께 쓰촨(四川)성 네이장(內江)시의 일터로 돌아가기 위해 충칭베이(重慶北)역에서 기차를 갈아타려 하고 있다. 아래: 짐 보따리에 류 씨의 부모님이 싸준 통닭구이, 과자, 쌀강정 등이 들어 있다. [2월 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2월 5일] 춘제(春節: 음력설) 연휴가 끝나면서 고향을 찾았던 사람들이 가족과 작별 인사를 하고 다시 일상으로 속속 복귀하고 있다. 그들의 짐 보따리에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 가족의 사랑과 정이 듬뿍 담겨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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