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위안생태원에서 천리룽(陳麗榮) 씨가 고향의 리치를 판매하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 [6월 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6월 9일] 현재 리치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계절을 맞아 ‘리치의 고향’으로 불리는 광둥(廣東)성 마오밍(茂名)시 가오저우(高州)시에서는 리치 향기가 가득하고 분주한 모습이 펼쳐지고 있다. 마오밍은 독특한 기후 조건으로 예로부터 리치 재배의 최적지로 알려져 왔다. 2024년 기준 마오밍의 리치 재배 면적은 141만 8400묘(945.6km²), 생산량은 50만 2100톤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