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18일] 중국 동북부 랴오닝(遼寧)성의 성도(省都) 선양(瀋陽)시는 공업 기지로 유명하지만, 그 매력은 공장과 작업장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옛 공장을 리모델링해 선양의 창의력을 보여주는 훙메이(紅梅) 문화창작단지, 고요한 독서 공간을 제공하는 도시 서재, ‘세계 최대 펌프트랙공원’(Largest pump track park)인 선양 국제 펌프트랙공원, 마음껏 땀을 흘릴 수 있는 선양 국제 조정센터, 그리고 야간경제 활력을 보여주는 훈허(渾河) 와이탄(外灘)시장까지... 미국 청년 마이클 커타그(Michael Kurtagh)의 발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선양의 산업적 배경 속에서 상상 이상으로 풍부한 도시의 영혼이 고동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왕찬, 마이클 커타그, 왕위헝, 추위저, 저우쑹쉐)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