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9일] 올해 들어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시는 둔황 야시장에 대해 전면적인 업그레이드 및 개조를 실시했다. 둔황의 깊은 역사 문화적 토대를 바탕으로 둔황 벽화와 실크로드 문화 등 다양한 요소를 교묘히 결합했으며, 몰입형 음식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특색 있는 문화 창작 제품을 선보이며 테마 공연 및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관광객들은 현장에서 20여 가지의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기예를 체험할 수 있다.
특색 있는 길거리 음식을 맛보고, 문화 창작 제품을 고르며, 전통 희곡 공연을 관람하고, 비물질문화유산 전승인에게 직접 제작 기예를 배우는 등... 현재의 둔황 야시장은 더욱 활기차고 다양한 체험으로 ‘야간 경제’가 지속적으로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