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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7월29일 

윈난, 다채로운 고산화초 세계를 탐구하다

11:36, July 29, 2025
7월 22일 윈난성 디칭(迪慶)짱족(藏族, 장족)자치주 샹거리라(香格里拉)시의 한 고산에서 촬영한 레움 노빌레(학명: Rheum nobile Hook. f. & Thomson). 해발 4000m 이상의 돌무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로, 여러 해 동안 영양분을 축적한 후 한 번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은 뒤 죽는다. 그 생명의 여정은 더없이 귀중하다. [사진 출처: 신화사]
7월 22일 윈난성 디칭(迪慶)짱족(藏族, 장족)자치주 샹거리라(香格里拉)시의 한 고산에서 촬영한 레움 노빌레(학명: Rheum nobile Hook. f. & Thomson). 해발 4000m 이상의 돌무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로, 여러 해 동안 영양분을 축적한 후 한 번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은 뒤 죽는다. 그 생명의 여정은 더없이 귀중하다. [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9일] ‘식물 왕국’으로 불리는 윈난(雲南)성은 특수한 지리적 위치, 다양한 지형과 복잡한 기후 조건 덕분에 다양한 고산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한여름, 해발 4000m 이상의 고산 초원과 돌무지에서 히말라야 양귀비(학명: Meconopsis spp.), 송이풀(학명: Pedicularis Linn.) 등 고산화초들이 힘겹게 자라며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고 있다. 이들은 고산의 ‘요정’의 강인함과 신비로움, 생물다양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러한 고산화초들은 지구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 요소일 뿐만 아니라 인류의 소중한 자연 유산이기도 하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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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汪璨, 李正) 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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