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8일] 후난(湖南)성 화이화(懷化)시는 풍부한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자원을 바탕으로 ‘우시(五溪) 비물질문화유산 단지’를 조성, 디지털 공간과 VR/A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42개 비물질문화유산 종목에 ‘기술의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곳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몰입형 인터액티브 체험 공간으로, 전통 문화를 현대적 매체로 재해석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화이화시는 51개 민족이 공존하는 다문화 도시로, 740여 개의 비물질문화유산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성급·시급 비물질문화유산 공방·마을·거리 시범지 42곳을 건설하며, 비물질문화유산과 관광 산업의 융합을 적극 추진했다. 400여 회의 비물질문화유산 전시·공연을 개최해 200만 명(연인원 기준)이상이 참여하며, 지역 문화를 활성화시켰다.
16일 개최된 제4회 후난 비물질문화유산 전시회에는 500여 명의 계승자가 참석했다. 관객들은 전통 공연, 장터, 디지털 체험을 통해 비물질문화유산의 현대적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인민망
제12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30구 조국 귀환
30살 못 넘긴다던 시한부 소녀, 유치원 선생님 됐다…中 시짱 선천성 심장병 환아 7600명 ‘새 삶’
2025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베이징서 개막
中-유럽(청두-충칭) 화물열차 올해 1-7월 수출입 화물 28만TEU 돌파
[포토] 비취빛 호수와 안개, 충칭 샤오난하이의 가을 절경
중국-아세안 상호 누적 투자액 4500억 달러 돌파
中 수출입 3개월 연속 동반 성장
‘빛과 그림자의 중추절-함께 모이는 중국’ 2025 쇼트폼 비디오 창작 대회 정식 가동
中 선수, 세계육상 대륙투어 베이징 대회서 금메달 4개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