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산 유적지에서 출토된 석방륜 재료, 반제품과 완제품 [사진 제공: 장쑤성 문물고고연구원]](/NMediaFile/2026/0326/FOREIGN1774507304026BDW9XFMX5B.jpg)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6일] 6000년 전 창장(長江)강 하류의 조상들은 벼농사와 어로 활동뿐 아니라 수공업 생산과 무역까지 활발히 전개했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장쑤(江蘇) 우시(無錫) 더우산(斗山) 유적지의 고고학 발견을 통해, 선사 시대 유물인 ‘석방륜’(石紡輪: 방직도구)의 정체가 완전히 밝혀졌다.
고고학자들은 더우산 유적지에서 300여 점의 석방륜을 발굴했다. 또한 도심 유적지 서남부 약 200m² 면적의 마자방(馬家浜, 마가병) 문화 민가 유적지 주변에 다수의 석방륜 원료들이 쌓여 있는데, 석방륜 가공장으로 추측된다. 주변 석재를 조사한 결과, 석방륜의 대부분이 현지에서 채굴한 석재를 가지고 가공 생산한 것이었다. 채굴, 가공을 거쳐 완제품을 만드는 완벽한 석방륜 ‘생산라인’이 약 6000년 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이렇게 많은 석방륜은 당시 사람들의 일상적 수요를 훨씬 넘어서는 수준이다”라고 고고학팀 총 책임자이자 장쑤성 문물고고연구원의 저우룬컨(周潤墾) 부원장은 설명하며, 석방륜은 당시 조상들의 생산도구였을 뿐 아니라 당시 ‘인기상품’이었을 가능성이 커서 일부는 무역거래에도 사용되어 기타 부락의 물자와 바꿨을 것으로 추측했다. 이러한 발견은 마자방 문화권 조상들의 수공업 수준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약 6000년 전 원시 형태의 무역이 이루어졌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더우산 유적지는 약 25만m² 규모로, 마자방 문화와 쑹쩌(崧澤) 문화를 포함하며, 큰 규모에 높은 밀집도와 다양성까지 갖춘 선사 시대 유적지다.
앞서 더우산 유적지에서 마자방 문화 시기 도심 유적지가 발견되었고, 그 연대가 약 6000년 전 시기로 밝혀졌다. 따라서 현재까지 가장 오래된 선사 시대 창장강 하류 도심 유적지이자, 중국 내 가장 오래된 선사 시대 유적지의 하나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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