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6년08월19일 

中 주도 생명과학 분야 학술지 ‘Vita’ 창간호 종이판 발간…세계 일류 과학기술 학술지 육성 ‘잰걸음’

16:18, August 19, 2026
[사진 출처: ‘Vita’ 웹사이트]
[사진 출처: ‘Vita’ 웹사이트]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9일] 중국이 주도하는 생명과학 분야 학술지 ‘비타’(Vita) 창간호 종이판이 최근 발간됐다. ‘Vita’에는 이미 400여 편의 투고가 접수됐고, 60편이 게재됐다. 그중에는 여러 중국 연구팀의 최근 중요한 독창적 연구 성과도 포함돼 있다. 논문의 질은 최고 수준에 달해 학계의 폭넓은 관심을 받고 있다.

‘Vita’라는 단어는 라틴어에서 유래했으며 ‘생명’을 의미한다. ‘Vita’의 공동 편집장인 리당성(李黨生) 상하이 상쓰(尚思) 자연과학연구원 최고과학책임자(CSO)는 “‘Vita’ 본지의 학술 수준은 대체적으로 세계 3대 최고 권위 학술지인 ‘네이처’(Nature), ‘사이언스’(Science), ‘셀’(Cell)을 목표로 기획∙구축되었다”면서 “‘Vita’ 시리즈 학술지는 ‘본지+자매지’의 발간 방식을 채택해 중국 생명과학 분야의 독자적인 세계 일류 학술지 시리즈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창간 초창기에 어떻게 해야 더 나은 정책적 지원과 학술 자원을 확보할 수 있을까? 중국 본토 및 홍콩∙마카오의 39개 대학과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생명과학 오픈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Vita’ 시리즈 학술지 구축을 추진한다. 영향력 지수가 평가 척도로 널리 활용되는 현재, ‘Vita’는 ‘논문으로 학술지를 평가’하는 평가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모색하고 각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논문의 학술 수준에 대한 감정을 통해 학술지의 학술 수준을 평가한다. 이는 학술지가 학술이라는 본질로 회귀하도록 이끌고 건전한 학술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인 방식은 창간 3년 후 ‘Vita’ 시리즈 학술지가 평가 대상 학술지의 원저논문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동료 전문가에게 논문의 학술 수준과 과학적 퀄리티에 대해 점수를 매기게 한 다음, 평균값을 산출하여 학술지의 실제 학술 수준을 반영하는 지표로 삼는다”고 리 편집장은 설명했다.

또한 국제 학술지의 논문 처리 비용(APC)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 ‘Vita’ 시리즈 학술지는 완전한 오픈액세스(OA) 방식을 채택, 저자에게 게재 비용을 받지 않겠다고 발표함으로써 과학의 개방적 교류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주었다.

“전 세계 과학계의 매우 중요한 일원으로서 중국은 과학 탐구 환경을 형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과학 연구에서의 탁월함을 정의하는 데 참여할 책임이 있다.” ‘Vita’ 창간사에 실린 이 말은 ‘Vita’의 출발점을 설명하는 동시에 세계 일류의 과학기술 학술지 육성에 속도를 내려는 중국의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준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과학 뉴스 더보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吴三叶) 독자 제보

<저작권자(c) 인민망,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신뉴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