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친강(秦刚) 대변인은 7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토니 애벗 호주 총리의 초청으로 11월 15일과 16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제9차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더보기]

시진핑, 2016 G20정상회의 개최에 자신감 피력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16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9차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2016년도 G20 정상회의는 중국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2016년 의장국 및 2015년, 2017년 ‘삼두마차’ 회원국으로 여러 회원국들과 함께 G20 메커니즘을 잘 수호하고 건설하며 발전시킬 자신이 있다고 피력했다.

시진핑 주석, 제9차 G20 정상회의 참석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기타 주요 20개국(G20) 회원국 정상들과 함께 15일부터 호주 브리즈번에 모여 G20의 포괄적인 성장 전략을 논의해 제정하고 세계 경제정세와 국제무역, 에너지, 경제리스크 대응 능력 향상 등을 주제로 토론을 펼치게 된다. 이번 정상회의 참석은 시 주석이 두 번째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시 주석은 정상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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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위안화 청산결제은행 설립

    중국인민은행(중국 중앙은행)은 17일 호주 중앙은행(RBA)과 호주에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을 설립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중국-호주 FTA 타결…중국 제품에 무관세 적용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17일 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실질적인 타결을 선언했다.

중국-호주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 구축 합의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호주는 양국 간 FTA 협상의 실질적인 타결을 이루었다”며 이는 중국-호주 경제무역 관계에서 경사로운 일이라고 밝혔다.

시진핑, 호주서 연설…중국 발전 3대 견해 피력

    11월 17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호주 연방의회에서 ‘중국과 호주 발전의 꿈을 공동 모색하여 지역의 번영과 안정을 실현하자’를 주제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브릭스 비공식 회의 참석…공감대 형성

    15일 브리즈번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브라질 대통령, 러시아 대통령, 인도 총리, 남아공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브릭스(BRICS)국가 비공식 정상회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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