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법치는 평안중국 건설의 중요한 보장”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4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얼마 전 평안중국(平安中國) 건설 추진과 관련해 법치는 평안 건설의 중요한 보장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법종치(政法綜治) 전선은 정법종치 업무를 의법치국(依法治國) 추진 가운데 두고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평안중국 건설을 심도 깊게 추진해 법치의 인도와 보장 역할을 발휘하고 법치적 사유와 법치 방식으로 모순과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인프라 건설을 확대하는 한편 입체적 사회 치안방어시스템 혁신을 가속화해 평안 건설의 현대화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평안중국 건설 심화 관련 회의가 3일 후베이(湖北) 우한(武漢)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전국의 정법종치 부문이 의법치국의 전반적인 요구사항을 파악해 사회주의제도의 이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법치의 인도와 보장 역할을 발휘해 시스템 통치, 의법 통치, 종합 통치, 근원 통치를 통해 문제 유도와 법치 사유 및 혁신 개혁으로 인프라 건설을 확대하는 한편 입체적인 사회치안방어시스템을 개선해 평안중국 건설 능력과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회안정에 해를 가하는 문제들이 효율적으로 제어되고 규범화되며 또한 해결되어 민중들의 안전감과 만족도가 더욱 상승되는 등 국민의 안락한 주거와 사회와 국가의 영구적 안정이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11월 04일 0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