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총리, 유엔총회 일반 토론서 연설

    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는 21일 오전(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71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우리의 세계 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을 주제로 한 일반 토론에 참석해 ‘평화∙안정∙지속가능개발의 세계를 만들자’를 주제로 연설을 발표했다.

리커창 “외자진입 분야 갈수록 확대될 것”

    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뉴욕) 20일 저녁 뉴욕경제클럽, 미중관계전국위원회, 미중무역전국위원회에서 공동으로 마련한 환영만찬에 참석해 축사 및 문답 시간을 가졌다.

  • 리커창, 장 크레티앵 캐나다 전 총리와 만나
  • 리커창,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 가져
  • 리커창 총리 부부, 캐나다 총독 내외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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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커창, 2030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간담회 주재

        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뉴욕) 19일 오후, 뉴욕 유엔 본부에서 ‘2030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간담회’를 주재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피터 톰슨 제71차 유엔총회 의장을 비롯해 유엔 주요 기관과 국제기구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리커창 총리, 캐나다 언론에 기고문 발표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캐나다 방문을 앞두고 ‘글로브 앤 메일(The Globe and Mail)’지에 ‘중국-캐나다 우호협력이 더 많은 결실을 맺도록 하자’ 제하의 기고문을 발표했다. 리 총리는 기고문에서 노먼 베쑨(중국명: 백구은)이 중국 항전에 투신한 것과 선대 정치가들이 양국 관계의 물꼬를 튼 일화 등을 예로 들어 양국 관계의 양호한 토대와 밝은 전망을 설명하고, 중국은 캐나다와 함께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내용에 내실을 기하고 실무협력의 잠재력을 발굴해 양국 국민을 더 행복하게 해주길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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