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7  中文·韓國

모두가 좋아야만 세계가 더 좋아질 수 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16, September 07, 2016

모두가 좋아야만 세계가 더 좋아질 수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7일]‘모두가 좋아야만 세계가 더 좋아질 수 있다.’ 제11차 주요 20개국(G20) 항저우 정상회의는 역사상 가장 많은 개도국을 회의에 초청해 G77, 아프리카 국가, 최빈국, 내륙 국가와 섬나라 국가 등과 폭넓은 대화를 나눔으로써 ‘G20은 20개 회원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속한다’는 신호를 전달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제안한 △평화롭고 안정적인 국제 환경 공동 수호 △협력상생의 ‘글로벌 동반자 관계’(Global partnership) 공동 구축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공동 완비의 ‘3개 공동’은 인류 운명공동체를 함께 만들자는 주장을 구현한 것이자 모든 국가들이 함께 공유하는 정원을 건설하자는 노력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역사의 발전은 평화가 없으면 발전도 있을 수 없고, 안정이 없으면 번영도 이룰 수 없음을 다시금 증명했다. 각국의 안보는 긴밀히 연관되어 있어 어느 국가도 자국의 안위만 보전할 수 없으며 어느 국가도 세계의 모든 일을 다 도맡아 처리할 수 없다. 변동하는 국제 질서에서 복잡다단한 지정학적 요인과 요동치는 국제 정치구도에 어떻게 직면해야 하는가? 기후변화, 난민 위기, 테러리즘 등의 문제와 도전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시진핑 주석은 기조연설에서 과거의 냉전 이데올로기를 버리고 공동∙종합∙협력∙지속가능한 신안보관을 수립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견지하는 것은 각국의 공감대가 되어야 한다.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이견과 분쟁을 해결하고 공감대의 파괴가 아닌 모색, 갈등 조장이 아닌 해결에 주안점을 두어야만 국제 질서가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수 있다.

경제 글로벌화의 물결에서 세상과 동떨어진 외딴 섬은 없다. 오늘날의 세계는 이미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다. 시진핑 주석이 지적한 것처럼 다 같은 지구촌 주민으로서 우리는 인류공동체 의식을 수립해 국가의 크기, 강약, 빈부를 막론하고 모두 평등하게 대해야 한다. 동반자 정신은 G20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자 각국이 글로벌 도전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 내린 선택이다. 중대한 글로벌 문제에서의 소통 협력을 강화하고 거시경제 정책 조율시스템을 구축해 완비하며 협력의 내포와 외연을 계속 확대하고 다른 국가, 문화, 역사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심층적인 교류를 촉진해야만 구동존이(求同存異, 공통점을 추구하고 차이점은 인정한다)와 취동화이(聚同化異, 공통점은 취하고 차이점은 바꾼다)를 기반으로 한 협력상생의 신형 국제관계를 구축할 수 있어 세계의 평화안정을 위해 더 많은 공공상품을 제공하여 자국의 발전에도 이롭고 다른 국가도 잘 발전하도록 도울 수 있다.

작은 지혜를 가진 사람은 일 처리에 능하지만 큰 지혜를 가진 사람은 제도를 제정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한다. 세계경제 정세의 발전과 변화에 직면해 제도 설계는 시대와 함께 발맞추어 나아가고 시대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 “개방을 지향점으로, 협력을 동력으로, 공유를 목표로 해야 한다”, 시진핑 주석이 제안한 세 가지의 주장은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의 대방향을 상징하고, 포석을 정하고 방향을 명확히 하여 추세를 살펴야 한다는 ‘큰 지혜’를 드러내고 있다. “금융, 무역과 투자, 에너지, 발전 등 분야의 새로운 거버넌스 구도를 함께 구축해야 한다”, 이는 시 주석이 제안한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의 중점으로 세계경제 구도의 새로운 현실을 반영했고 권리와 이익의 평등, 기회 균등, 규칙 평등의 이념을 구현했다. 평등을 기초로 하여 제도 변혁에서부터 착수해야만 G20이 단기 정책에서 중장기 정책으로의 전환을 실현하고, 위기 대응에서 장기적인 거버넌스 협의체로의 전환을 실현하도록 추진해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의 중요한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다.

첸탕장(錢塘江)의 파도는 일었다 가라앉고, 글로벌화의 구름은 모였다 흩어진다. 세계 각국은 비록 나라마다 사정이 다르고 발전의 단계가 상이하며 직면한 도전이 제각각이지만 경제성장 추진의 염원은 같고 위기도전 대응의 이익은 동일하며 공동발전 실현의 동경은 일치한다. G20 항저우 정상회의는 막을 내렸지만 정상회의에서 도출한 공감대를 출발점으로 하여 ‘3개 공동’이 의미하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동반자 정신을 견지해 혁신∙활력∙연동∙포용의 세계경제를 구축하고 각국의 성장을 상호 촉진하여 시너지를 이끌어 내는 협력공영의 구도를 만들어 나간다면 우리는 세계경제의 격랑을 뛰어넘고 미래 성장의 새로운 여정을 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9월 7일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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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劉玉晶,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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