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연계, 세계를 연결해 번영으로 가다

    최근 몇 년간 중국이 세계 발전을 위해 제공한 동력은 높은 평가를 받았고 제시한 사상까지도 칭찬을 받았다. 3년 전 중국이 제안한 ‘일대일로’ 방안은 글로벌에 착안해 5개 대륙 간 상호연계, 육해상 간 상호연계를 통한 글로벌 산업라인의 재편성을 강조한다. 2년 전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도 상호연계 청사진을 제시하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초점을 맞춘 아시아태평양의 장기 번영을 위한 전략적 비전을 제안했다.

페루 대통령 “중국은 아태지역의 ‘가장 중요한 국가’”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은 제24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폐막식 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국제무역 및 아태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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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기후총회, 中“적극적인 참여자 역할 지속”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2) 중국 대표단이 11일, 중국의 기후 변화 대응 정책과 행동은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을 것이고, 계속해서 ‘적극적인 참여자’의 역할을 맡아 글로벌 기후 거너넌스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은 선진국이 리더십을 발휘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약속을 지키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시진핑 “선거권과 피선거권 보장, 건전한 선거 풍토” 강조

    11월 15일은 베이징시와 향진(乡镇) 두 개 지역급 인민대표 교체 선거 투표일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이날 시청(西城)구 중난하이(中南海) 선거구역 화이런탕(懷仁堂) 투표소를 찾아 이번 현향(县乡) 두 개 지역급 인민대표 교체 선거는 전인민 정치생활의 중요한 사건이라고 강조하며, 선거는 당의 지도, 민주주의 발양, 엄격한 합법 행정으로 인민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보장하고, 선거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는 동시에 규칙, 기율, 법 위반에 대한 ‘제로 용인’ 태도로 건전한 선거 풍토를 조성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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