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대통령 “중국은 아태지역의 ‘가장 중요한 국가’”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2일]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은 제24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폐막식 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국제무역 및 아태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라고 언급했다.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대통령은 “의심할 바 없이 국제무역에서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은 가장 중요한 국가이다. 우리는 이렇게 활력이 넘치는 경제체가 계속 전진하도록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국제무역에 대한 믿음을 거듭 표명하면서 자유무역을 추진하고 보호무역주의를 배척해야 한다고 호소하는 한편 자유무역 추진과 동시에 공평과 공정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질적 성장과 인류 발전’을 주제로 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린 제24차 APEC 정상회의는 20일 폐막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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