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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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해군, 미야코 해협 통과해 서태평양서 정기훈련 실시 (5)

2012年11月29日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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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新華網)] 중국 해군 함정 편대가 28일 오전 10시에 오키나와(沖繩) 미야코(宮古) 해협을 통과해 서태평양으로 진입, 정기 해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함정의 대다수가 중국 해군의 주력함으로 종합적인 작전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 함정 편대는 밤낮으로 방위 운항, 편대 작전전술 및 물자 보급 그리고 호위전술, 전투기 연합구조 등의 훈련을 중점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편대 지휘관이자 동중국해 함대의 부사령관인 추옌펑(邱延鵬) 소장은 “이번 훈련은 동중국해 함대의 연내 정기 훈련일정에 따른 것으로 18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코자 하는 실질적인 실천이고, 장거리 원양 해상에서의 작전능력과 대원들의 필승정신을 시험하여 군사력을 다방면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전, 국방부 신문사무국에서는 중국 해군 함대 편대가 서태평양 해역에서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올해 들어, 중국 해군은 여러 차례 함정 편대를 조직해 서태평양 해역에서 훈련을 전개해 왔다. 국제 해상 훈련은 세계 각국 해군들이 통상적으로 해오는 훈련의 한 방법으로 국제법과 국제관례에 어긋나지 않는다.

쑨옌신(孫彥新), 리이바오(李義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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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任编辑:轩颂、周玉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