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대변인 |
[인민망(人民網)]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은 28일 오전 정례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륙 측은 최근 새로운 전자여권을 만들어 일부 타이완 명승지 그림을 새로 추가하였는데 이에 타이완 측은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해 왔다. 이와 관련해 국무원의 양이(楊毅) 타이완사무판공실 대변인은 “중국의 입장과 타이완에 대한 정책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으며, 양안은 지금까지 양안 관계가 거둔 성과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밝혔다.
류제옌(劉潔妍), 모샤오한(莫曉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