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대변인 |
[인민망(人民網)]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은 28일 오전 정례 기자회견을 열었다. 타이완 한 언론매체에서 최근 개최된 주하이(珠海) 항공전에서 대륙 군측이 자체 제작한 무기 홍보영상에 타이완 비행장을 가상 폭격하는 장면을 담아 타이완 측 여론을 자극했다고 보도했다. 이 일과 관련해 양이(楊毅) 타이완사무판공실 대변인은 “판공실 측은 관련 사실을 알아본 바 관련 보도는 근거가 없는 추측이며, 홍보영상의 내용은 타이완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류제옌(劉潔妍), 모샤오한(莫曉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