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27일] 지난 23일, 홍콩 정부 비행서비스팀이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홍콩 정부 비행서비스팀은 헬리콥터팀을 전면 교체하고, H175 헬리콥터를 작년 중반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에 투입해 올해는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H175 헬리콥터는 중형 다목적용 운수 헬기이며, 최대 조종사 2명, 보조 1명, 승객 17명이 탑승할 수 있다. 헬기 내 응급 의료 장비를 비롯해 자동 검색, 진입 착륙, 공중 정지 시스템과 전자 지도 시스템 및 자동 식별 시스템 등의 특수 장비도 설치해 비행 서비스팀의 구조 작업에 편리를 더했다. [촬영: 중국신문사 리즈화(李志華) 기자]/(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