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원지대를 지키는 무장경찰, ‘설산 생존 훈련’ (3)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6일] 중국 신장(新疆) 카스(喀什) 지구에 주둔하고 있는 무장경찰 신장 총대(總隊) 모 기동 지대(支隊) 대원들이 춥고 복잡한 고원지대에서의 산악 행군, 계곡 통과, 야생 생존 등 극한훈련을 실시했다. 해당 부대는 이번 훈련을 위해 10km 행군, 고지대 점령, 산악 은•엄폐 등 23가지 훈련과목을 준비했다. 특전대원들은 훈련을 통해 실전 능력, 협동력 등을 강화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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