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조선중앙통신]](/NMediaFile/2019/0425/FOREIGN201904251505000224868595706.jpg)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5일]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가 24일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해 러시아 방문에 돌입했다. 그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선반도 문제 및 양자 관계 발전을 놓고 협상 의지를 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당일 현지시간 24일 18시 01분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에 도착한 후 러시아 군악대와 의장대를 사열했다. 김 위원장은 기차역에서 러시아 측 관계자들과 간단한 대화 후 차로 이동했다.
러시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기차역에 잠시 머무는 동안 푸틴 대통령과의 이번 회담이 성공을 거두고, 조선은 러시아 측과 조선반도 정세 및 양자 관계 발전을 놓고 협상하고자 하는 뜻을 내비쳤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23일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이번 달 25일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회담을 거행한다고 전했다.
이는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 간 첫 회담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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