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후난(湖南)성 헝난(衡南)현 셴탕(鹹塘)진 가오차오(高橋)촌에서 수해 피해를 본 이재민들이 사인 하고 ‘가정구호상자’를 받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5일] 중국 적십자기금회가 23일 후난(湖南)성 헝난(衡南)현 셴탕(鹹塘)진 가오차오(高橋)촌에서 수해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가정구호상자’를 배포해 현지민들을 지원했다. 샹장(湘江)강 유역에 홍수가 났을 때는 헝난현 가오차오촌의 피해가 심해 3300묘의 논밭이 물에 잠겼고 2900묘가 수확할 수 없었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