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哈爾濱) 빙설대세계 실내빙설테마공원을 찾은 관광객들 [7월 28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7월 31일] 한여름 얼음과 눈으로 가득한 꿈의 세계를 테마로 하는 중국 하얼빈(哈爾濱) 빙설대세계 실내테마공원이 중국 각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이지만 영하 8도에 달하는 실내빙설테마공원에 들어가기 위해선 두꺼운 솜옷을 꺼내 입어야 한다. 따뜻한 솜옷을 입고 얼음 미끄럼틀, 썰매 등을 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번역: 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