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靑海)성 위수(玉樹) 장족(藏族)자치주 즈둬(治多)현, 창장(長江)과학원 과학고찰팀의 쑨바오양(孫寶洋) 대원이 녜차취(聶恰曲) 지류에서 수생식물을 채취하고 있다. [8월 8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3일] 중국 창장(長江)과학원 산하의 2019 장위안(江源)과학고찰팀은 ‘80허우(80後: 80년대생)’, ‘90허우(90後: 90년대생)’ 박사들을 주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젊은 박사 출신 연구원들은 고산 지대에서의 산소 부족, 추위 등과 싸우며 모니터링과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그들의 생기 넘치는 얼굴과 열정적인 모습은 고산지대의 또 하나의 풍경으로 자리잡았다. (번역: 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