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에 참가한 학생들이 먹을 묻혀 글씨를 쓰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NMediaFile/2019/1023/FOREIGN201910231413000545145723952.jpg)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3일] 지난 13일 하이커우(海口) 후화(胡畫) 아동예술중심은 500명의 학생을 위해 개필례(開筆禮)를 열었다. 아이들은 주사계지(朱砂啟智), 사람 ‘인(人)’자 쓰기 연습 등의 예식을 통해 중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번역: 하정미)
※ 개필례(開筆禮): 아이가 글을 배우기 시작할 때 계몽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중국 전통 예식 중 하나. 성인식, 결혼식, 장례식과 더불어 인생 4대 예식 중 하나로 꼽힌다.
※ 주사계지(朱砂啟智): 주사를 아이의 이마 정중앙에 빨갛게 찍어주는 의례로 ‘개천안(開天眼)’이라고도 부른다. 이는 아이들의 눈과 마음이 열려 이치에 밝아지고 열심히 공부해서 밝은 미래를 맞이하기 바라는 축원의 의미이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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