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수영 애호가인 저우한잉(周漢英•83세) 씨가 황허강에서 겨울 수영을 즐긴다. [2019년 12월 20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NMediaFile/2020/0113/FOREIGN202001131031000389459611350.jpg)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3일] 평균 연령 45세, 최고령 88세, 매번 입수 시간 300초 이상, 물살 가르며 1000미터 수영…
‘수영 용사’ 대다수가 간쑤(甘肅) 란저우(蘭州) 겨울수영협회 소속이다. 해당 협회는 올해 출범 30년을 맞이하고 회원이 400명에 달한다. 이들 동계 수영 애호가들은 함께 수영하고 바둑도 두는 평범한 모습을 보이지만 실제는 묵묵하게 황허(黃河)강에서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다. 우시린(吳喜林) 협회 대표는 30년간 회원들이 200명이 넘는 사람을 구했는데, 이들 중 소수만이 언론에 보도로 알려졌거나 표창을 받았지 대다수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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