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4일] 매년 겨울이 되면 극한의 얼음 도시 하얼빈(哈爾濱)에서는 얼음 조각 시합이 펼쳐진다. 2019년 12월 7일부터 채빙(采冰) 인부들이 밤낮으로 얼음을 운반해 오면 얼음 조각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작품 작업에 들어간다. ‘빙설 드림메이커’들은 엄동설한 속에서도 쑹화강(松花江, 송화강) 지역에 ‘빙설의 성’을 세우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찬란하고 낭만적인 빙설의 장관을 펼쳐 보인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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