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위안국민생활서비스센터 점원이 자신이 사용한 위챗 주문 미니 프로그램을 보여주고 있다. [2월 13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NMediaFile/2020/0218/FOREIGN202002181211000409787326076.jpg)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8일] 전날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아 이튿날 일찍 물건이 들어오면 나눠서 포장을 하고 무게를 잰 다음 오후 3시 야채, 과일, 계란, 우유 등의 상품을 주문자의 아파트 단지 입구로 배달 후 위챗으로 주민에게 연락한다. 2월 8일부터 베이징시 시청(西城)구 신제커우(新街口) 거리의 관위안(官園)국민생활서비스센터 직원 몇 명은 매일 이렇게 작업했다.
관위안국민생활서비스센터는 지난 7일 인근 단지의 코로나19 확진자 활동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단지의 생활필수품 배달 업무를 책임지며 주민들이 인터넷으로 주문하기 편하도록 야채·과일 배달 위챗 단체방을 개설했다. 며칠 동안 배달 서비스는 인근 단지로 확대되었고 주문량이 매일 수십 개에서 2백 개로 증가했다.
베이징시 시청구의 20여 개 국민생활서비스센터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시민의 일상 요구 만족과 방역 강화를 위해 온라인 주문과 오프라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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