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안후이성 허현 황바촌의 스바강댐에서 무장경찰 안후이총대 마안산지대 병사가 모래포대를 운반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NMediaFile/2020/0722/FOREIGN202007220958000443150458729.jpg)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2일] 연이은 강우의 영향으로 안후이(安徽)성 마안산(馬鞍山)시 허(和)현의 창장(長江)강 지류 스바(石跋)강 수위가 상승했다. 지난 18일 스바강 수위는 11.24m로 경고 수위를 1.74m 넘으며 우장(烏江)진 황바(黃壩)촌의 스바강댐 두 곳이 가득 찼다. 이에 무장경찰 안후이총대(總隊) 마안산지대(支隊) 병력이 긴급 출동해 공정기계설비와 기선 2척을 동원해 댐을 서둘러 쌓고 제방을 보강해 안전에 대비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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