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륙양용 항공기 AG600이 해면 위를 미끄러지듯 활주하고 있다. [7월 2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NMediaFile/2020/0727/FOREIGN202007271524000260335765376.jpg)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7일] 지난 26일 오전 10시에 중국제조 대형 수륙양용 항공기 ‘쿤룽(鯤龍)’ AG600이 산둥(山東) 칭다오(靑島) 퇀다오(團島)곶 부근 해역에서 첫 해상 비행에 성공했다. 이번 AG600항공기 비행은 2017년 첫 육상 비행에 이어 2018년 첫 수상 비행 후 이정표적 비행으로 해상 과학 연구 시험 비행 및 항공기 관련 성능 검증에 초석을 쌓았다.
‘쿤룽’ AG600은 중국이 연구·개발한 수륙양용 항공기로 산불진압, 수상구조에 사용될 수 있으며 속도가 빠르고 기동성이 좋고 수색 범위가 넓고 수색 효율이 높고 안전성이 좋으며 적재량이 큰 특징이 있다. 수면에서 물을 끌어와 육지에 주입할 수 있으며 최대 12톤까지 실을 수 있다. 1회 살수 면적은 4천㎡이며 한 번에 50명을 위급상황에서 구조할 수 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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