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7일] 지난 26일 8시 38분 중국항공공업그룹이 자체 개발한 ‘링옌(領雁)’ AG50 경량항공기(LSA-Light Sport Aircraft)가 후베이(湖北) 징먼(荊門)에서 첫 이륙에 성공하며 국내산 AG 시리즈 범용기 가족에 새로운 구성원이 또 하나 늘었다.
중항통용항공기유한공사(中航通用飛機有限责任公司) 소속의 특종비행기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AG50항공기는 항공 클럽, 범용항공(GA, General Aviation) 회사, 비행 학교, 개인 비행의 시장 요구에 맞춰 제작한 경량항공기로 높은 안전성, 최고의 편안함, 낮은 원가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20년 8월 27일 1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