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14일] 올해 신장(新疆) 바인궈렁(巴音郭楞) 멍구(蒙古)자치주 위리(尉犁)현 구러바거(古勒巴格)향은 554만 위안을 투자해 표준화 양식기지를 구축하고 표준화 양목축 개량사업을 적극 실시하며 ‘합작사 +기지 + 농가’의 모델 양식을 채택해 후양(湖羊)을 목축했다. 집단목축에 참여하면서 목축의 기초가 있는 농가는 우선적으로 직업을 획득했고 자원해서 양을 나누는 농가는 무료로 양과 전 과정의 기술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빈곤가구가 출하한 후양은 양식기지에서 수거하며 농민을 이끌고 전통 목축 양식에서 집약화, 규모화 양식으로 발전 방향을 바꿔 빈곤에서 탈출하고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왔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