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일] 허베이(河北) 첸안(遷安)시 마란좡(馬蘭莊)진의 방직산업은 이미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가가호호 모두 무명 방직의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현대 기계의 도입 이후 현지의 무명 제품은 한동안 인기가 없었다.
올해 37세인 장진룽(張金榮)은 2017년 귀향해 독특한 스타일의 ‘룽진’(榮錦)이라는 수공예 무명 브랜드를 만들고 전통의 수공예 방직과 현대 방직 기술을 긴밀히 결합해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아름다움을 결합한 홈 패브릭 제품을 제작했다. 이에 현지 주민들을 취업시키고 농촌과 농가로 생산라인을 넓혔다. 현재 ‘룽진’ 수공예품 브랜드의 시장화와 함께 점점 많은 고향 가족들이 취업에 성공해 수입을 올리고 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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