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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하이난 충하이, 아름다운 향촌 건설에 박차 (3)

16:41, December 15, 2020
베이렁촌 입구에 세워진 ‘삼부일취’(三不壹就) 돌비석 [사진 출처: 인민망]
베이렁촌 입구에 세워진 ‘삼부일취’(三不壹就) 돌비석 [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5일] 최근 들어 하이난(海南)성 충하이(瓊海)시는 과학적 기획과 혁신적 기제 및 현지 실정에 맞게 전방위로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추진해 특색 있는 향촌 진흥의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1촌1특색, 1촌1주제’의 발전 방향에 따라 충하이시는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추진하며, 마을별 역사적 의미, 문화 특색은 부각시키고, 동질화 경쟁과 무질서한 개발은 근절해 아름다운 향촌의 각종 특색을 두루 발전시키고자 했다.

‘중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여유로운 향촌’으로 불리는 자지(嘉積)진 베이렁(北仍)촌, ‘예술+’를 포지션으로 내세운 보아오(博鰲)진 난창(南強)촌, 아름다운 어촌마을 파이강(排港)촌 등은 바로 충하이시가 환골탈태를 거듭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지역들이다. 충하이의 아름다운 향촌 건설은 또한 농민들의 번영, 농업의 강성, 농촌의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개발의 길을 걷게 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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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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