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위전 할머니(왼쪽)와 자원봉사자 우징이 씨가 단지 순찰 중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3월 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NMediaFile/2021/0316/FOREIGN202103161404000166225035873.jpg)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6일] 베이징시 하이뎬(海澱)구 베이타이핑좡(北太平莊)가도[街道: ‘구’(區) 아래의 작은 행정 단위]에 거주하는 타이위전(邰玉珍) 할머니는 올해 83세다. 재당 연수 65년의 공산당원인 그녀는 은퇴 후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코로나19 방역 당직, 분리수거 지도, 단지 치안 순찰…할머니에게 지역사회 봉사는 은퇴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부분이 되었다.
지역사회 직원은 팀별로 일을 하기 때문에 점심을 교대로 먹느라 시간이 빠듯하다. 타이위전 할머니는 이 사실을 안 후, 지역사회 직원들을 위해 '사랑의 점심'을 만들기 시작했다.
“자원봉사자로서 내 힘으로 지역사회를 돕는 일을 하게 되어 너무 기뻐요. 오래된 당원으로서 남은 열정을 발휘해야죠.” 타이위전 할머니는 말했다.
타이위전 할머니는 자신의 행동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장려하려고 한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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