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긴팔원숭이를 안고 있는 ‘엄마 원숭이’ [사진 제공: 하이난 열대우림 국가공원 바왕링 분국]](/NMediaFile/2021/0316/FOREIGN202103161323000593466880075.jpg)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6일] 하이난(海南) 긴팔원숭이는 중국 고유종으로 하이난섬에 광범위하게 서식했었다. 인류 활동으로 서식지가 심각하게 파괴되고 그 수가 극감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심각한 위기종’(Critically Edangered)을 지정했다.
최근 들어 정부기관, 민간보호단체 및 주변 주민들의 효과적 보호사업 덕분에 하이난 긴팔원숭이 수가 이미 5군 33마리로 늘어났다. 하이난 긴팔원숭이의 새로운 개체군과 새끼 긴팔원숭이의 등장은 열대우림이 효과적으로 보호되고, 하이난성 자연생태 공간도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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