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양리와 할머니가 방송을 준비 중이다. [사진 출처: 인민망]](/NMediaFile/2021/0317/FOREIGN202103171546000050553207661.jpg)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7일] 매일 오전 10시, 구이저우(贵州) 첸둥난(黔東南)주 젠허(劍河)현 거둥(革東)진 시골마을에 사는 양리(楊麗)는 정확한 시간에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여러 사람과 소통하며, 마을 여성들의 자수품을 판매한다. 라이브 커머스 호스트로 나선 지 얼마 되지 않았고 팔로워 수도 많지 않지만 그녀는 이 일에 매우 자신만만하다. 오늘 방송에서는 시작한 지 30분도 되기 전에 600위안(약 10만원) 상당의 주문을 받았다.
“처음엔 라이브 커머스를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휴대폰 한 대로 이렇게 큰 시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양리는 현재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자수 수공업자가 3백여 명에 달하고, 작년 10월부터 방송을 통해 4, 5백 점의 자수품을 팔아 10여 만 위안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 방송 매출액은 그녀의 연간 매출액의 10분의 1을 차지한다.
작년에 양리가 젠허현이 조직한 전자상거래 라이브 커머스 교육강좌를 참가했고 라이브 커머스 호스트가 되었다. 그녀와 같은 일을 시작한 농촌 출신 동기들이 33명이다. 현재 이들은 각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꿀을 파는 ‘꿀 라이브 커머스 호스트’가 되기도 하고, 결혼정보사업에 뛰어든 ‘온라인 중매장이’가 되기도 했다.
현재 젠허 ‘농촌 여성 라이브 커머스 호스트’는 기존 30여 명에서 백 명 이상으로 늘어났고, 이들의 발전을 위해 젠허현은 ‘농촌 여성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호스트 연맹’을 설립했다. 온라인 팔로워 수가 500만 명을 돌파한 동시에 해당 현의 2개 현급 방송스튜디오도 마련되었다. 라이브 커머스 호스트들이 젠허현의 민간수공예품, 병아리, 식용버섯 등 73가지 녹색 농특산물 등을 누계 500여 차례 방송에서 소개해 매출액이 900여 만 위안에 달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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