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카스 지역에 위치한 사처현의 면화 재배지에서 농민들이 파종 간격을 측정하고 있다. [3월 2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1/0401/FOREIGN202104010931000226561018174.jpg)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일] 최근 신장(新疆) 사처(莎車)현, 바추(巴楚)현, 위리(尉犁)현 등 신장 남쪽 경계에 위치한 면화 재배 지역에서 봄 파종을 시작했다. 스마트 농기구로 정밀화, 스마트화 경작이 가능해 파종 품질과 속도가 대폭 향상되었으며, 4월 중하순이면 남쪽 지역 면화 파종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자치구 농업농촌청 데이터를 보면, 현재 신장에는 총 61개 현, 시 지역과 110개 병단 농장에서 면화를 재배하고, 절반 가까운 농가에서 면화 재배를 하고 있으며, 면화 재배 소득이 신장 농민 순소득의 30% 이바지한다.
2020년 신장 면화 생산량은 516.1만 톤으로 전국 면화 총 생산량의 87.3%를 차지하고, 신장 면화 파종 면적은 3752.85만 묘(畝, 면적 단위: 1 묘는 약 666.67㎡)로 전국 재배 면적의 78.92%를 차지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청두 월드게임, 글로벌 티켓 예매 개시
베이징, 첫 카스피해 횡단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 개시
칭다오 관광 대표단, 한국서 맥주축제 로드쇼 성황리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 폐막
‘빛과 그림자의 대화--한중 청년 감독 단편 교류전’ 서울서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의 과학기술 풍경
광시, 항구 우위를 교역 동력으로 전환… 아세안 신선과일 中 시장 진출 지원
中 광시 도시 3곳, 대(對)아세안 과일 무역 허브 구축 전략 소개
‘아세안 과일이 모이는 광시에서 RCEP 쇼핑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중국-광시서 구매’ 행사 난닝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