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인민망]](/NMediaFile/2021/0419/FOREIGN202104191428000028934578036.jpg)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9일] 제39회 중국 허난(河南) 뤄양(洛陽) 모란문화제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천년고도에는 사방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오며 꽃이 바다를 이루고 차량이 줄지어 이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중국 중부에 자리한 뤄양은 화하(華夏)문명의 중요한 발상지로 5000여 년의 문명사와 4000여 년의 도시사, 1500여 년의 건도사(建都史: 도읍 역사)가 있다. 뤄양은 중국에서 가장 먼저 도읍을 이루고 역사가 길며 왕조가 많은 도시로 고금(古今)의 찬란함이 사람의 발길을 끄는 아름다운 도시다.
모란의 크고 아름다운 꽃송이, 화려한 색채, 단정하고 호화로운 자태는 부귀와 길상, 번영과 번창을 상징하며 중화민족의 번영과 발달, 아름다운 행복을 상징한다. 뤄양 모란은 꽃송이가 크고 색깔이 아름다워 귀티가 난다. 뤄양 모란은 수나라 때부터 심기 시작했고, 당나라 때 성행했고 송나라 때 천하제일이 되었다. 1500여 년간 이어져 온 모란 문화로 ‘천하제일 뤄양 모란’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뤄양 모란 문화제는 5월 10일까지 계속되며 꽃향기 가득한 모란꽃 도시와 뤄양 인민들이 국내외 관광객을 뜨겁게 맞이한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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