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마카오 판다관에서 ‘신신’을 찍고 있다. [5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NMediaFile/2021/0508/FOREIGN202105081020000460552023674.jpg)
[인민망 한국어판 5월 8일] 마카오 시정부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석배만교야공원(石排灣郊野公園, Parque de Seac Pai Van) 판다관 입장료를 면제했다. 이날 많은 관광객이 마카오에 온 지 6주년이 된 판다 '카이카이'와 '신신'을 축하하기 위해 판다관을 방문했다.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녹음이 우거진 석배만교야공원 판다관은 산을 끼고 건축한 부채꼴 모양의 건물이다. 금싸라기 땅 마카오에서 ‘카이카이’, ‘신신’ 그리고 그들의 쌍둥이 새끼 판다 ‘젠젠(健健)’, ‘캉캉(康康)’은 1200㎡가 넘는 산정상의 호화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2015년 4월 30일, 중국 중앙정부는 마카오에 판다 두 마리 ‘카이카이’와 ‘신신’을 기증했다. 2016년 6월 26일, ‘카이카이’와 ‘신신’은 쌍둥이 판다를 출산했다. 마카오특별행정구는 공식적으로 쌍둥이 판다의 이름을 공모했고, ‘젠젠’, ‘캉캉’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번역: 오은주)
원문출처: 신화망(新華網)
청두 월드게임, 글로벌 티켓 예매 개시
베이징, 첫 카스피해 횡단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 개시
칭다오 관광 대표단, 한국서 맥주축제 로드쇼 성황리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 폐막
‘빛과 그림자의 대화--한중 청년 감독 단편 교류전’ 서울서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의 과학기술 풍경
광시, 항구 우위를 교역 동력으로 전환… 아세안 신선과일 中 시장 진출 지원
中 광시 도시 3곳, 대(對)아세안 과일 무역 허브 구축 전략 소개
‘아세안 과일이 모이는 광시에서 RCEP 쇼핑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중국-광시서 구매’ 행사 난닝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