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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5월08일 

[포토] 마카오 팬더관 ‘쾌적한 판다들의 생활’ (3)

11:19, May 08, 2021
시민이 마카오 판다관에서 ‘신신’을 찍고 있다. [5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시민이 마카오 판다관에서 ‘신신’을 찍고 있다. [5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5월 8일] 마카오 시정부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석배만교야공원(石排灣郊野公園, Parque de Seac Pai Van) 판다관 입장료를 면제했다. 이날 많은 관광객이 마카오에 온 지 6주년이 된 판다 '카이카이'와 '신신'을 축하하기 위해 판다관을 방문했다.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녹음이 우거진 석배만교야공원 판다관은 산을 끼고 건축한 부채꼴 모양의 건물이다. 금싸라기 땅 마카오에서 ‘카이카이’, ‘신신’ 그리고 그들의 쌍둥이 새끼 판다 ‘젠젠(健健)’, ‘캉캉(康康)’은 1200㎡가 넘는 산정상의 호화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2015년 4월 30일, 중국 중앙정부는 마카오에 판다 두 마리 ‘카이카이’와 ‘신신’을 기증했다. 2016년 6월 26일, ‘카이카이’와 ‘신신’은 쌍둥이 판다를 출산했다. 마카오특별행정구는 공식적으로 쌍둥이 판다의 이름을 공모했고, ‘젠젠’, ‘캉캉’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번역: 오은주)

원문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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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申玉环,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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