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교잡 벼 ‘차오유첸하오’(超優千號) 생산량 측정이 싼야국립벼공원 ‘테스트 필드’에서 진행됐다. [5월 9일 촬영/사진 출처: 인민망]](/NMediaFile/2021/0512/FOREIGN202105121617000409442763956.jpg)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2일] 슈퍼 교잡 벼 ‘차오유첸하오’(超優千號)에 대한 현장 생산량 측정과 검수가 지난 9일 오전 싼야(三亞)국립벼공원 ‘테스트 필드’에서 진행됐다. 전문가팀이 무작위로 선정한 논 3곳에서 무게를 달고, 수분을 측정하고, 면적을 측량하고, 잡티를 제거한 다음 생산량 산출 공식에 따라 측정한 결과 벼의 생산량은 1묘당 평균 1004.83kg이었다.
2020년 11월 후난(湖南)에서 교잡 벼 이모작 생산량은 1묘당 평균 1500kg을 돌파했다. 2020년 12월 위안룽핑(袁隆平)을 수석 과학자로 하는 전국 교잡 벼 이모작 생산량 1묘당 1500kg 프로젝트가 싼야에서 개시됐다. 하이난(海南)성은 하이커우(海口)와 싼야 등지에 6곳의 테스트 필드를 설치했다.
‘교잡 벼의 아버지’로 불리는 위안룽핑 원사가 지도해 개발한 제5기 슈퍼 교잡 벼 ‘차오유첸하오’는 고품질 연질미이며 ‘샹량유(湘兩優) 900’으로도 불린다. 이번 시험 재배는 작년 겨울부터 올해 봄까지 하이난의 낮은 기온과 적은 일조량으로 인한 불리한 영향을 견뎌냈다. 이 품종은 싼야에서 시험 재배된 후 생산량이 수년째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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