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샤포테의 과육은 입에 들어가면 바로 녹고, 얼려 먹으면 바닐라 아이스크림맛이 난다. [사진 제공: 세계열대과일창구 기지]](/NMediaFile/2021/0624/FOREIGN202106240946000365792473911.jpg)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4일] ‘캐비아’를 연상케하는 핑거라임(학명: Citrus australasica F.Muell.), 초콜릿향이 나는 검은감나무(학명: Diospyros nitida Merr.), 얼리면 아이스크림이 되는 화이트샤포테(학명: Casimiroa edulis Llave.&Lex) 등 아메리카 대륙, 남아시아, 아프리카, 호주 등지가 산지인 과일들이 현재 하이난(海南)성 충하이(瓊海)시 ‘세계열대과일창구’ 기지에 대거 등장했다.
이 과일들은 이미 하이난성에 보급되어 재배 면적이 2만 묘(畝: 면적 단위•1묘는 약 666.67㎡)에 달하며 큰 경제적 효과도 거두고 있다.
최근 충하이에서는 ‘세계열대과일창구’ 사업을 중점적으로 육성·지원하며 10가지 우수하고 새로운 과일 품종을 도입하고 재배 면적을 확대함으로써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을 토대로 농업의 질적 향상과 효율 증대 및 농민 소득 증대를 추진하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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