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항공 ‘진리(錦禮)호’ A330 비행기 [사진 제공: 중국국제항공]](/NMediaFile/2021/0629/FOREIGN202106291057000512235578981.jpg)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9일] 지난 27일 청두(成都) 톈푸(天府)국제공항(이하 톈푸공항)이 정식으로 운행을 개시했다.
톈푸공항은 중국 국가중점사업이자 민항 ‘13·5’(十三五: 중국 제13차 5개년 계획) 중점사업으로 쓰촨(四川) 역사상 투자 규모가 제일 큰 프로젝트이다. 2015년 승인을 얻어 2016년 착공해 2021년 정식으로 건설되었다. 공항 운행 개시는 청두국제공항 허브 건설과 쓰촨의 글로벌 경제판도 편입을 가속화하고 공항경제권과 항공 도시를 구축해 청위[成渝: 청두(成都)-충칭(重慶)] 지역의 쐉청(雙城) 경제권 건설을 뒷받침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톈푸 공항은 연간 여객 4000만 명, 화물 수송량 70만 톤, 비행기 이·착륙32만 대의 이용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다. 정식 운행 이후 청두는 상해와 베이징을 이어 중국 내지에서 2개의 허브 공항을 보유한 제3대 허브공항 도시로 국제 교통 허브의 위상을 높이 세울 예정이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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