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12일]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가 주최한 제1회 ‘우호의 날’ 행사가 지난 10일 오전 베이징에서 열렸다. 울창한 나무 사이에 자리잡은 중국풍과 서양식 색채가 잘 어우러진 정원은 69개국의 중국 주재 사절 및 국제 우호 인사들로 붐볐다. 방문객들은 지방의 명물 먹거리를 시식하거나 민족 문화예술 공연을 감상하고 서예, 지방 전통극 등 전통 예술을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중국 문화를 즐겼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