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서우두사범대학교 부속학교 융딩분교 학생들이 베이징시 먼터어거우(門頭溝)구 문화활동센터 백신 임시 접종소에서 백신을 맞기 위해 줄을 서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2일] 국가 전체 계획에 따라, 베이징시는 7월 20일부터 12세~17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베이징에 거주하는 만 12세, 재학생 혹은 비재학생까지 포함한다. 향후 베이징시는 코로나 감염 상황, 방역 요구, 인원집단 특징을 고려해 국가 일괄 계획에 따라 3세~11세 대상 백신 접종도 실시할 예정이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