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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7월26일 

[인민일보] 평화, 발전, 협력, 윈윈의 기치를 내걸고 (3)

12:08, July 26, 2021
2021년 4월 29일, 네이멍구(內蒙古) 얼롄하오터(二連浩特) 철도 통관지,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이 한창이다. [사진 출처: 인민포토]
2021년 4월 29일, 네이멍구(內蒙古) 얼롄하오터(二連浩特) 철도 통관지,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이 한창이다. [사진 출처: 인민포토]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6일] “새로운 여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평화, 발전, 협력, 윈윈의 기치를 내세워 독립자주적 평화외교 정책을 추구하고, 평화발전의 길을 걸으며, 신형 국제관계 건설과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 및 ‘일대일로’ 공동건설 고퀄리티 발전을 추진해, 중국의 새로운 발전으로 전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경축식에서 발표한 중요한 담화 내용은 중국공산당의 넉넉한 품과 의연한 책임감을 여실히 보여준다.

중국공산당이 이끄는 중국은 시종일관 세계 평화의 건설자다. 전 세계가 아무리 요동치고, 중국의 발전이 어느 단계까지 왔던지 간에 중국은 시종일관 패권, 확장, 세력도모를 하지 않고, 세계 평화 수호를 통해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자국의 발전을 통해 세계 평화를 촉진했다. 중국은 평화공존 5개 원칙을 제시해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한 안보관을 제안하고, 5만 명이 넘는 평화유지군을 파견하는 등 약 30개 유엔 평화유지활동에 동참했다.

중국공산당이 이끄는 중국은 시종일관 전 세계 발전의 공헌자다. 중국공산당은 호혜윈윈의 개방전략을 견지해 협력으로 대립을 해소하고, 윈윈으로 제로섬을 대신해 중국의 새로운 발전으로 전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140개 국가와 32개 국제기구가 ‘일대일로’ 대식구에 일원이 되었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회원국 수도 100개 국가가 넘어 협력윈윈, 공동발전이 각국의 기대에 부합하는 것임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중국공산당이 이끄는 중국은 시종일관 국제질서의 수호자다. 중국공산당은 시종일관 공평정의를 추구해 국가의 대소, 강약, 빈부에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평등하게 대하는 것을 견지하고 강요, 내정간섭, 패권에 반대해왔다. 현재 세계적으로 일방주의, 보호주의가 대두하는 가운데, 글로벌 도전과제는 날로 증가한다. 중국은 굳건하게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실천하며, 유엔을 핵심으로 한 국제시스템과 국제법을 기반으로 한 국제질서를 수호해 대변화 속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힘이 될 것이다.

세계 구도가 변하는 가운데 발전 구도도 변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 위업에 힘써 언제나 세계 평화와 안정에 이바지하고, 늘 세계 공동발전에 공헌하는 동시에 세계 문명교류 및 상호학습에도 기여해, 지속적으로 인류 진보사업에 스스로의 힘을 보탤 것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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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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