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4일] G6 베이징-시짱(西藏) 고속도로 나취(那曲)-양바징(羊八井) 구간이 지난 21일 개통해 시범 운행에 들어갔다. G6 베이징-시짱 고속도로 나취-라싸(拉薩) 구간(총연장 295km)이 전부 개통되면서 시짱에 개설된 고속도로의 총연장은 1105km에 이르렀다.
나취-라싸 고속도로는 시짱자치구의 주도 라싸와 시짱 북부 초원을 연결하는 첫 고속도로다. 개통 후 라싸시와 나취시 간 이동 시간은 기존의 6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된다. 나취-라싸 고속도로는 세계에서 해발 고도(평균 4500m 이상)가 가장 높은 곳에 건설된 고속도로다.
나취-라싸 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은 칭짱(靑藏) 대통로의 통행 능력과 안전을 보장하고 수송 서비스 수준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시짱, 특히 시짱 북부 지역 자원 개발과 여러 민족의 교류∙융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시짱의 항구적인 안정과 질적 발전 실현에도 중요한 현실적 의미와 깊은 역사적 의미가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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