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계가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고 있다. [9월 6일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1/0908/FOREIGN202109081615000158827175159.jpg)
[인민망 한국어판 9월 8일] 중철11국(中鐵十一局)그룹이 건설하는 푸샤[福廈: 푸저우(福州)-샤먼(廈門)] 고속철 메이저우만(湄洲灣) 해상대교의 마지막 이동식비계공법(MSS: Movable Scaffolding System)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지난 6일 오전에 시작돼 저녁에 공사를 끝내면서 중국 최초의 해상 고속철 거더(교량 철 구조물) 거치 임무를 완수했다.
임무를 완수한 이동식비계는 해안에서 분리돼 다음 공사 현장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고공에서 이동하는 교량 프리케스트 공장’으로 불리는 고속철 이동식비계의 최대 적재 중량은 1200t에 달하며 14급의 태풍에도 끄떡없이 견딜 수 있어 1000t에 달하는 40m 규모의 박스빔을 해역 현장에 시공하는 난제를 해결했다. 또한 이는 현재 중국에서 최대 경간을 자랑하는 고속철 이동식비계이기도 하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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