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짱, 추수철을 맞이한 짱베이고원 (3)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9일] 최근 시짱(西藏) 나취(那曲)시 니마(尼瑪)현 원부(文部)향 난(南)촌 마을의 주민들은 밭에서 쌀보리를 수확하기 바쁘다. 해발 4645m의 당러융춰(當惹雍措)호 호숫가에 위치한 이 마을은 농업과 목축업을 중심으로 하며 짱베이(藏北)고원의 특색이 있는 마을이다.

원부향은 2109명의 농·목축민이 있으며, 전체 향(乡)의 경작지 면적은 666.19묘(약 13만 3천 평), 목초지 면적은 443만 1600묘다. 1인 연평균 수입은 9853위안(약 167.8만 원)이다. 2014년 원부난촌은 ‘중국 특색 마을’로 선정됐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사회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