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저우 싼두, 채소 수확으로 바쁜 농촌 (3)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3일] 한겨울 구이저우(貴州)성 첸난(黔南)주 싼두(三都) 수족(水族)자치현, 밭 가장자리에서 농민들이 방금 딴 채소와 목이버섯을 시장에 팔기 위해 분주하게 골라 담고 있다.

최근 싼두 수족자치현은 농업 현대화를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있다. 대규모 채소 재배와 표준화 생산 기지 건설, 전면 상업화 공정과 브랜드화 판매, 농업 산업화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싼두 수족자치현은 2021년 채소 27만 묘(약 5400만 평), 식용균(버섯류) 6000만 개, 과일 21.18만 묘를 재배하며, 빈곤탈출 성과를 강화하고 향촌진흥과 농업의 효율 향상, 농민 수입 증대를 실현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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